청소년 마약 예방과 리더십 교육에 힘쓰는 코야드(대표 폴 임목사)가 15일(토) 둘루스에서 첫 임원 모임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인 커뮤니티와 중국 커뮤니티 임원들 약 30명이 참여해 코야드의 미션과 진행중인 프로그램 및 활동을 소개했고, 임원진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교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코야드 3C 토탈 시스템 및 현재 진행중인 코야드PTA, 코야드 태권도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코야드는 지난해 귀넷카운티에서 지원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 기금(Coronavirus Relief Funds) 202,421.00달러를 코야드 케어 프로그램으로 5회에 나누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식품 박스를 전달했다.
코야드는 마약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양한 리더십 트레이닝을 통해 청소년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미주 50개 주에 지사 설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폴 임 목사 404-993-5465
코야드 공식 웹사이트: https://www.coya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