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김상민 목사(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
본문: 로마서 8:1-2
” 남을 탓하며 사는 인생”
삶의 어려움이 다른 이들과의 관계로 인한 것이라 해도 그 사람을 탓하며 불행에 숲에 갇혀 살아야 할 이유는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불행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그 책임을 돌리는 것이 일상이 된지 이미 오래입니다. 뭐 그럴 수 있지만, 남을 탓하는 사람치고 인생을 담백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남을 탓하며 살아야 하는 불행한 인생이 아니라 바른길에서 다른 이들을 더욱 귀히 여기는 삶이 훨씬 행복하고, 담백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이를 정죄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