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도라빌 시 경찰서가 23일(수) 도라빌 파리 바게트에서 ‘커피 위드 캅’ 행사를 열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라빌 시 경찰서 찰스 애트킨슨 경찰서장과 한인 데이빗 김 경관을 비롯해 경찰, 시 관계자, 범죄예방위 이초원 이사와 애틀랜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 김백규 위원장, 미쉘 강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찰관들과 한인 사업주, 주민들 사이의 거리감을 없애고 공공치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라빌 경찰은 최근 유행하는 사기수법 및 노숙자 범죄 등에 대해 대처요령을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