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애틀랜타 지역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모임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및 지휘: 박평강)가 24일(주) 오후 7시 제1회 ‘모여라! 놀자! 우리동네 콘서트’를 주님의교회 (김기원 목사)에서 열었다.
아마추어 연주자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연습했던 독주 및 중주 곡을 처음으로 관객 앞에서 연주했다. 또한,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합동 오케스트라 공연의 기회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전문 연주가는 애틀랜타 신포니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이지행, 정지혜, 비올라 류아영, 첼로 전이창, 이지윤, 그리고 플루트 이미란 등이다.
내년 1월 정식으로 창단할 예정인 ‘애틀랜타유스신포니아’는 연령 제한이 없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연주자로 활동할 수 있다. 매년 2차례 정기 연주회를 포함하여, 개인 독주 및 중주 연주회 등으로 지역 사회 행사에 참여할 계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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