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장로교회, “어버이 주일 가정 심방”
둘루스 소재 새날장로교회(류근준 목사)는 5월 10일(일) 어버이 주일을 맞아 코비드 19로 오랜 기간 교회를 찾지 못한 시니어 교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어버이날 선물을 전하고, 인사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1 전도회 소속팀으로 류 목사는 김은숙 권사, 심희순 집사, 이점례 권사, 김귀순 권사, 송미자 권사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그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류근준 목사는 “코비드 19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교인들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어버이 주일을 맞아 모든 교인들의 가정을 방문할 수는 없지만, 시니어 교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랜만에 어르신들의 얼굴을 뵙는 의미있는 어버이 주일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