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은 클라식 명작을 선정해 상영하는 ‘좋은영화페스티벌’을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열렸다.
올해의 선정 영화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자이언트’, ‘전쟁과 평화’, ‘벤허’로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관객들은 수준 높은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에 매료되었다.
최진묵목사는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페스티벌을 열 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올해는 많은 동포들이 오셔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카페를 방문해 영화를 관람한 손님은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다”라며 내년에 상영될 영화에 벌써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소나무정비, Sonu & Sonu 보험, 예담떡집, 미션 아가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고, 입장료와 팝콘 및 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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