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그의 아내 카렌은‘사마리안 펄스 Samaritan’s Purse’(회장 프랭클린 그레이엄) 미국 구호 단체와 지난 주말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토네이도로 인한 부서진 건조물을 치우는 구조작업에 동참해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오늘 토네이도 희생자를 돕는 사마리안 펄스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켄터키주 메이필드에 와주신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그의 부인 카렌 펜스에게 감사드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준 펜스 부통령에게 감사하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그레이엄 목사는 이 일에 동참한 펜스 부부에게 “크리스마스 주간에 믿음을 행동으로 옮긴 봉사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사마리안 펄스는 지난 12월 10일 밤새 30개 이상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남부 및 중서부의 주에서 재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피해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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