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US News

“미국은 여전히 꿈의 시장이지만… 트럼프 관세에 투자 불안감 커져”

2025 세계한상대회, K-비즈니스 열기 속 ‘관세 혼란’ 고조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조지아주 둘루스의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는 한국에서...

글로벌 리더십 멘토, 온라인 세미나 “상처 속에 감춰진 초능력을 발견하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과 정신 건강 인식의 달(Mental Health Awareness Month)을 맞아, 비영리 단체 캐러리스트콜리션(Catalyst Coalition)이 아시아계 미국인의...

오카리나USA,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달…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지원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27일(토) 열린 ‘숲속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28일(월) GGS 한미학교 김춘곤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과테말라 선교지 내 학교 증축을 위한...

기독교 깃발 게양 반발해 ‘사탄 깃발’ 요구

플로리다 출신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무신론자인 티모시 “차즈” 스티븐스가 최근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와 인근 4개 도시를 상대로 자신이 만든 가상의 조직 ‘사타놀로지 및 영원한 향연 교회(Church...

루이빌 대학교 교수, “표현의 자유” 소송서 160만 달러 합의

트랜스젠더 청소년에게 신체를 훼손하는 수술을 허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가 해고된 루이빌 대학교 전 심리학 교수가 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60만 달러(약 22억 원)...

미 사회보장국, “종교 신념에 따라 동성혼 업무 거부 가능”

미국 사회보장국이 동성 결혼과 성별 정정 관련 업무가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침해한다고 주장한 직원과의 소송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합의는 연방 정부 내에서도 종교적 양심을...

“메디캘 예산 삭감은 생존권 위협”

오렌지카운티 지역사회, 연방 의회에 강력 반대 입장 전달 연방 의회가 저소득층 의료보조 제도인 메디캘(Medi-Cal,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지역 사회와...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0 발표… 교육, 안전, 삶의 질 두루 갖춘 도시들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가 발표되며, 전국 각지의 도시들이 교육, 안전, 주거 환경 등 다양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

아이비리그 대학들, 반유대주의 대응 요구에 “학문적 자율성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반유대주의 확산 문제를 이유로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대학들은 “정치적 개입은 학문의 자유와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백악관, 엘살바도르로 추방된 이민자 논란에 “가짜 뉴스의 선동” 강력 반박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16일 언론 브리핑에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Kilmar Abrego Garcia)의 추방을 둘러싼 언론과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가르시아는...
- Advertisement -spot_img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