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US News

미 하원, SNAP 식량보조금 3천억 달러 삭감안 표결 예정…소아과 의사 및 복지단체 반발

미국 하원이 5월 22일(수) 3천억 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식량보조 프로그램(SNAP) 예산 삭감안을 표결에 부친다. 해당 안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0년간 4조 달러 규모 세금...

조지아주, 65세 이상 차량 소유자 대상 ‘시니어 검사 면제’ 신청 절차 안내

시니어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면제(Senior Exemption)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과 절차가 안내되었다. 조지아주에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미 대법원, 트럼프 행정명령 ‘출생 시민권 제한’ 위헌 여부 심리

헌법 제14조 위배 논란… “미래 세대에 치명적 영향 우려” 미국 연방대법원은 5월 15일(목),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2월 19일부터 시행을 예고한 행정명령 14160호에 대한 헌법적 위헌...

미셸 강, 조지아 차세대 리더 양성 위한 ‘2025 리더십 아카데미’ 출범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시민 참여 및 정책 연구 프로그램 운영 2024년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후보인 미셸 강(Michelle Kang)이 조지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들을 위한 ‘2025...

미 연방대법원, 출생 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관련 역사적 판결 앞둬

트럼프 행정부 행정명령 효력 중지 놓고 전국적 소송… 14차 수정헌법 해석의 분기점 미국 연방대법원이 5월 16일(목),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첫날 서명한 행정명령 14160호에 대한...

뉴요커 입맛까지 사로잡은 ‘전남친 토스트’… 한국 감성, 뉴욕 브런치판 흔들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전남친 토스트(Ex-Boyfriend Toast)’. 그런데 이 낯선 이름의 한국식 토스트가 지금 뉴욕 브루클린의 브런치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

조지아주, 성전환 수술에 주정부 예산 사용 금지법 제정

조지아주가 주정부 예산으로 교도소 수감자의 성전환 수술 및 관련 시술을 지원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13일, 공화당 주도 하에 통과된...

“쓰레기 치우면 죄 사함” 주장… 뉴저지 자칭 목사 부부, 성매매·강제노동 혐의로 체포

미국 뉴저지주 오렌지에 거주하며 스스로를 목사라고 주장한 트레바 에드워즈(60)와 그의 아내 크리스틴 에드워즈(63)가 성매매, 강제노동, 인신매매 음모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미국 뉴저지 연방 검찰에 따르면,...

미·중, 관세 30%로 인하 합의… 한국·일본은 제외

미국과 중국이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무역 갈등의 고조 속에서 전격적으로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물가 진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미국, 쿠바 여성 강제 추방…17개월 딸과 생이별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던 쿠바 출신 여성 헤이디 산체스(44)가 지난 4월,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정기 출석 중 체포되어 본국으로 추방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생후 17개월...
- Advertisement -spot_img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