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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 엄마들의 따뜻한 나눔, ‘조아맘 바자회’ 5월 3일 개최

조지아 한인 엄마 커뮤니티 ‘조아맘(Joamom)’이 주최하는 ‘조아맘 바자회’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고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트럼프,  목사 출신 하원의원 마크 워커를 국제 종교자유 대사로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종교자유 대사직에 마크 워커(Mark Walker) 전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워커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전직 목사이자 공화당 내 유력 인사로, 이번 지명을...

‘아메리칸 아이돌’, 부활절 맞아 ‘ 세 시간 동안 전 세계에 신앙 고백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이 부활절을 기념해 신앙을 주제로 한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0일 방영되는 ‘Songs of Faith’ 특집에서는 20명의 참가자...

조지아주, ‘종교 자유 회복법’ 제정…미국 내 30번째 주

 조지아주가 ‘종교 자유 회복법(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 RFRA)’을 제정함으로써, 이와 유사한 법을 시행 중인 미국 내 30번째 주가 되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지난 4일(금),...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의 선율… 오카리나 선교 후원 콘서트, 4월 26일 개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콘서트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5시,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리지 공원에서 펼쳐진다. ‘숲속의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자연의 품 안에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합법 체류자까지 위협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인 이민 단속 강화가 합법 체류자는 물론, 시민권자들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합법적인 영주권자나 단기 방문자까지 체포 대상에 포함되며, 이민...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화장지 대란 우려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에 대한 관세를 현행 14%에서 27%로 인상하고, 추가로 50% 이상까지 높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화장지와 종이 타월 생산에...

자녀·아내 살해 시도한 전도사, 30년형 선고… “다윗처럼 회개하며 살겠다”

미국 캔자스주에서 아내와 자녀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전 크로스로드 기독교회 아동부 전도사 매튜 리 리차즈(43)가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선고 공판에서 눈물을 흘리며...

귀넷 카운티 가족, 태국에서 지진 중 심장마비… 긴급 귀국 위한 도움 호소

최근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이 동남아시아 전역을 뒤흔든 가운데, 조지아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 가족이 태국에서 겪은 긴박한 사연이 전해졌다. 조슈아 페케테(36)는 태국 방콕의...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트럼프 행정부의 종교자유 영향 우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2025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며,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진행된 일부 정책 변화가 해외 종교자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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