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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시, 채플린에게 예수 이름으로 기도 금지해 고발당해

캘리포니아의 한 도시가 두 명의 목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고 명령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한 법률 단체는 이것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퍼스트리버티인스티튜트(The First...

졸업식 연설에서 “그리스도를 찾으라”고 말한 고등학생 졸업장 수여 연기

켄터키의 캠벨 카운티 고등학교를 졸업식에서 마이카 프라이스(Micah Price)는 지난 금요일 졸업식 연설의 대본을 벗어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보류되었다. 프라이스의 교칙 위반은 그의...

트럼프 아이티에서 살해된 미국인 선교사 유해 가족 품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탈리의 아버지인 미주리 주 하원의원 벤 베이커의 가족에게 조의를 표한 가운데 지난 금요일 아이티에서 갱단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미국인 선교사...

애틀랜타에서 ‘신천지 집회’ 소식에 한인 사회 우려

한국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분리된 신천지(이만희)가 애틀랜타에서 평화행사를 가장한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애틀랜타한인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신천지 평화행사(Peace Walk)는 5월 31일(금) 애틀랜타에 위치한 리버티 플라자(Liberty Plaza)에서 오후...

임광희 작가 첫 동양자수전, ‘더숲’ 발달장애인 한국연주여행 후원

발달장애인선교기관(대표 김창근, 윤보라) ‘더숲’이 26일(주) 오후 4시 둘루스 소재 카페에서 동양자수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임광희 작가의 첫 번째 동양자수전으로 몇 년간의 수작업으로 비단 천에 비단실로...

전 심령술사 폭스 뉴스 ‘악마의 교리’ 폭로

주술을 회개하고 기독교인이 된 전직 심령술사 젠 니자(Jenn Nizza)는 20일(월) 자신의 프라임타임 쇼에서 폭스 뉴스(Fox News)가 "현재 시점에서 만성적으로 마법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폭스...

젊은 Z세대 레트로 열풍에 ‘카세트테이프’ 부활 “중장년에 추억의 향수를…”

디지털 음원 시대의 도래로 밀려났던 카세트테이프가 Z세대의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구 시대의 유물인 카세트테이프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지난 8년 사이...

영화 “시력” 중국 이민자가 최고의 안과 의사가 되기까지… “신앙은 삶을 바꾼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안과 의사가 된 중국계 이민자 밍 왕 박사(Dr. Ming Wang)는 자신의 신앙이 “지극히 작은 자”를 돌보는 일에 대한...

디캡 카운티 안나 마리아 마르티네스 주판사 “이민자 고충 이해합니다”

안나 마리아 마르티네스(Ana Maria Martinez) 디캡카운티 주판사가 오는 5월 21일 조지아주 판사 선거를 앞두고 한인 유권자들의 관심과 투표를 당부했다. 마르티네스 판사는2022년 조지아주 최초의 라티노 여성 주법원 판사로 임명됐다. 12살 때 콜롬비아에서 이민온 후 둘루스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2009년 조지아 주립대학교 로스쿨을 우등 졸업하면서 로페즈 판사의 로클럭으로 근무해왔다. 그는 오는 5월 21일 선거에서 판사 재선을 노리고 있다. 마르티네스 판사는 디캡카운티의 상해 및 계약법 등 민사소송을 주재하고 있다. 그는 “많은 유권자들이 판사 선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는 열심히 투표하지만, 판사 선거는 잘 몰라서 후보를 찍지 않고 공란으로 남겨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판사 등 지방선거는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예를 들어 이민자 여러분이 다치거나 비즈니스 계약상의 문제로 법정 다툼이 벌어지면, 어떤 판사가 재판을 맡느냐가 중요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음주운전(DUI) 사후 법정을 주재하며, 영어와 스패니쉬 등 이중언어로 주재한다. 그는 “DUI로 실수를 저지른 사람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 능사는 아니며, 안전교육과 재활 등으로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판사로서 조지아 법을 따르면서도, 한편으로 1세대 이민자 출신으로 미국 법정에서 다른 언어와 문화 차이를 겪고 있는 이민자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판사”라고 강조했다. 한인들간의 민사 소송도 다뤘다는 마르티네스 판사는 “이민자들이 미국의 법률이나 절차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재판을 주재할 때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설명하며 통역을 적극 활용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동료 판사 및 법률가들에게도 이민자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적극 설명한다. 그는 “예를 들어 미국은 대화할 때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는 것이 예의지만, 남미나 한국 등 아시아에서는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며 “판사들이 눈마주침 문제 때문에 이민자들에게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민자들의 입장에서 설명한다”고 예를 들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오는 5월 21일 선거에 판사 선거란을 공란으로 남겨두지 말고 반드시 투표할 것을 당부했다. 디캡카운티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다문화 지역이 되고 있고, 다문화 배경을 살려 조지아주 법을 집행하는 판사로서 이번 선거에 자신에게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

저스틴 비버 아빠된다. 임신 중 하나님을 찬양하다

유명 연예인 부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지난 9일(목)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헤일리 비버는 임신 6개월에 접어 들었고, 두 사람은 아기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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