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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쿠바 여성 강제 추방…17개월 딸과 생이별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던 쿠바 출신 여성 헤이디 산체스(44)가 지난 4월,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정기 출석 중 체포되어 본국으로 추방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생후 17개월...

빌 게이츠, 전 재산 99% 기부 선언…2045년까지 2000억 달러 사회 환원 예정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자선가인 빌 게이츠가 자신의 전 재산 대부분을 2045년까지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게이츠는 약 2000억 달러(한화 약 270조 원)에 달하는 자산을 20년...

교통신호 위반한 조지아 불법체류 대학생, 추방 위기

조지아주에서 경미한 교통신호 위반으로 체포된 불법체류 대학생이 추방 위기에 처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주 달튼에서 거주 중인 19세 대학생 시메나 아리아스-크리스토발(Ximena Arias-Cristobal)이 ‘적색...

“미국은 여전히 꿈의 시장이지만… 트럼프 관세에 투자 불안감 커져”

2025 세계한상대회, K-비즈니스 열기 속 ‘관세 혼란’ 고조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조지아주 둘루스의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는 한국에서...

글로벌 리더십 멘토, 온라인 세미나 “상처 속에 감춰진 초능력을 발견하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과 정신 건강 인식의 달(Mental Health Awareness Month)을 맞아, 비영리 단체 캐러리스트콜리션(Catalyst Coalition)이 아시아계 미국인의...

오카리나USA,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달…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지원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27일(토) 열린 ‘숲속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28일(월) GGS 한미학교 김춘곤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과테말라 선교지 내 학교 증축을 위한...

기독교 깃발 게양 반발해 ‘사탄 깃발’ 요구

플로리다 출신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무신론자인 티모시 “차즈” 스티븐스가 최근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와 인근 4개 도시를 상대로 자신이 만든 가상의 조직 ‘사타놀로지 및 영원한 향연 교회(Church...

루이빌 대학교 교수, “표현의 자유” 소송서 160만 달러 합의

트랜스젠더 청소년에게 신체를 훼손하는 수술을 허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가 해고된 루이빌 대학교 전 심리학 교수가 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60만 달러(약 22억 원)...

미 사회보장국, “종교 신념에 따라 동성혼 업무 거부 가능”

미국 사회보장국이 동성 결혼과 성별 정정 관련 업무가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침해한다고 주장한 직원과의 소송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합의는 연방 정부 내에서도 종교적 양심을...

“메디캘 예산 삭감은 생존권 위협”

오렌지카운티 지역사회, 연방 의회에 강력 반대 입장 전달 연방 의회가 저소득층 의료보조 제도인 메디캘(Medi-Cal,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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