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US News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0 발표… 교육, 안전, 삶의 질 두루 갖춘 도시들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가 발표되며, 전국 각지의 도시들이 교육, 안전, 주거 환경 등 다양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

아이비리그 대학들, 반유대주의 대응 요구에 “학문적 자율성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반유대주의 확산 문제를 이유로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대학들은 “정치적 개입은 학문의 자유와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백악관, 엘살바도르로 추방된 이민자 논란에 “가짜 뉴스의 선동” 강력 반박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16일 언론 브리핑에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Kilmar Abrego Garcia)의 추방을 둘러싼 언론과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가르시아는...

조지아 한인 엄마들의 따뜻한 나눔, ‘조아맘 바자회’ 5월 3일 개최

조지아 한인 엄마 커뮤니티 ‘조아맘(Joamom)’이 주최하는 ‘조아맘 바자회’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고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트럼프,  목사 출신 하원의원 마크 워커를 국제 종교자유 대사로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종교자유 대사직에 마크 워커(Mark Walker) 전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워커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전직 목사이자 공화당 내 유력 인사로, 이번 지명을...

‘아메리칸 아이돌’, 부활절 맞아 ‘ 세 시간 동안 전 세계에 신앙 고백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이 부활절을 기념해 신앙을 주제로 한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0일 방영되는 ‘Songs of Faith’ 특집에서는 20명의 참가자...

조지아주, ‘종교 자유 회복법’ 제정…미국 내 30번째 주

 조지아주가 ‘종교 자유 회복법(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 RFRA)’을 제정함으로써, 이와 유사한 법을 시행 중인 미국 내 30번째 주가 되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지난 4일(금),...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의 선율… 오카리나 선교 후원 콘서트, 4월 26일 개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콘서트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5시,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리지 공원에서 펼쳐진다. ‘숲속의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자연의 품 안에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합법 체류자까지 위협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인 이민 단속 강화가 합법 체류자는 물론, 시민권자들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합법적인 영주권자나 단기 방문자까지 체포 대상에 포함되며, 이민...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화장지 대란 우려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에 대한 관세를 현행 14%에서 27%로 인상하고, 추가로 50% 이상까지 높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화장지와 종이 타월 생산에...
- Advertisement -spot_img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