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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성전환 수술에 주정부 예산 사용 금지법 제정

조지아주가 주정부 예산으로 교도소 수감자의 성전환 수술 및 관련 시술을 지원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13일, 공화당 주도 하에 통과된...

“쓰레기 치우면 죄 사함” 주장… 뉴저지 자칭 목사 부부, 성매매·강제노동 혐의로 체포

미국 뉴저지주 오렌지에 거주하며 스스로를 목사라고 주장한 트레바 에드워즈(60)와 그의 아내 크리스틴 에드워즈(63)가 성매매, 강제노동, 인신매매 음모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미국 뉴저지 연방 검찰에 따르면,...

미·중, 관세 30%로 인하 합의… 한국·일본은 제외

미국과 중국이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무역 갈등의 고조 속에서 전격적으로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물가 진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미국, 쿠바 여성 강제 추방…17개월 딸과 생이별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던 쿠바 출신 여성 헤이디 산체스(44)가 지난 4월,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정기 출석 중 체포되어 본국으로 추방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생후 17개월...

빌 게이츠, 전 재산 99% 기부 선언…2045년까지 2000억 달러 사회 환원 예정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자선가인 빌 게이츠가 자신의 전 재산 대부분을 2045년까지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게이츠는 약 2000억 달러(한화 약 270조 원)에 달하는 자산을 20년...

교통신호 위반한 조지아 불법체류 대학생, 추방 위기

조지아주에서 경미한 교통신호 위반으로 체포된 불법체류 대학생이 추방 위기에 처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주 달튼에서 거주 중인 19세 대학생 시메나 아리아스-크리스토발(Ximena Arias-Cristobal)이 ‘적색...

“미국은 여전히 꿈의 시장이지만… 트럼프 관세에 투자 불안감 커져”

2025 세계한상대회, K-비즈니스 열기 속 ‘관세 혼란’ 고조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조지아주 둘루스의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는 한국에서...

글로벌 리더십 멘토, 온라인 세미나 “상처 속에 감춰진 초능력을 발견하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과 정신 건강 인식의 달(Mental Health Awareness Month)을 맞아, 비영리 단체 캐러리스트콜리션(Catalyst Coalition)이 아시아계 미국인의...

오카리나USA,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달…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지원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27일(토) 열린 ‘숲속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28일(월) GGS 한미학교 김춘곤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과테말라 선교지 내 학교 증축을 위한...

기독교 깃발 게양 반발해 ‘사탄 깃발’ 요구

플로리다 출신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무신론자인 티모시 “차즈” 스티븐스가 최근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와 인근 4개 도시를 상대로 자신이 만든 가상의 조직 ‘사타놀로지 및 영원한 향연 교회(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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