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조지아 선거를 앞두고 미국 각지에서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후보를 지원하는 자발적 지원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22일(화) LA, 뉴욕, 뉴저지에 거주하는 4명의 한인이 적게는 500달러에서 2,000달러 합하여 3,700달러의 성금을 보냈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은 “데이빗 퍼듀 연방 상원의원,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은 뜻 밖에 한인들의 성원에 감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이렇게라도 두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다. 조지아에서 투표는 할 수 없으나, 기도로 함께하며 성금을 보낸다.”며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한편, 뉴저지 잉글웃 크리프시 시의원으로 당선돤 박명근 전 옥타(OKTA) 뉴욕/뉴저지 회장은 조지아 선거를 앞두고, 두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을 위해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원 성금에 동참을 원하는 분은 체크(Check)에 Pay To: Perdue for Senate로 개인 수표를 작성해 기부자 영문 이름, 직장 이름, 주소를 적어 개인 수표와 함께 동봉해 P. O. Box 720377 Atlanta, GA 30358 주소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