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단 연수회 개최! 앤디 김, 미셸 박 스틸, 영 김, 마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 초청 “연방하원의원과 차세대와의 대화” 마련

27일 전,현직  회장단 연수회 열린다.

 “차세대 지원과 활성화 방안” 논의

28일 동남부 체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최장 최병일)가 27일(토) 노크로스에 위치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단 연수회를 오후 12시에 개최한다.

27일 행사에 신희경 내쉬빌 한인회장은 ‘한인회 성공사례’를 마이클 박정무 부회장은 ‘한인회와 주류사회의 소통과 협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외에 재외동포재단 활용 방안 및 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웹사이트 제작,  선천적 복수 국적 개정 서명운동 및 지역 한인회와 함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하원의원을 초청하여 화상 미팅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로 ‘연방하원의원과 차세대와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참석 제한 인원은 500명으로 하이스쿨 이상의 연령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에 9일(화) 최명일 회장, 미쉘 강 운영 위원장, 이영준 사무총장, 미쉘 리 재정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둘루스 소재 클라리온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이달 계획 중인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이영준 사무총장은 “이번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전,현직  회장단 연수회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으로 “ 5가지 주제 안에서  지역 한인회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쉘 강 운영위원장은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차세대가 현직 연방 의원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인 청년들에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이한성)는 다음 날인 28일(일) 동남부 체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리유니온 컨트리클럽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안순해 수석부회장은 “2022년 동남부체육대회 기금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80명 선착순 접수가 일찌감치 완료되었다.”라며 한인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최병일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가 코로나19로 모두 캔슬 되었다. 내년 40주년을 맞는 동남부한인체전은 단순히 체육 대회가 아닌 지역 한인회와 차세대가 함께 화합하는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4시  ‘연방하원의원과 차세대와의 대화’ 줌 미팅 링크:

https://us02web.zoom.us/j/88316312418?pwd=Tk5hN2lqN2ltU1hscm1JalRzODBtZz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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