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 제19차 ‘세계한상대회((The 19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애틀랜타조지아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는 2일(목) 기자회견에서 세계한성대회를 소개하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로 열리는 올해 한상대회의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 뉴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의 참가 예정 인원은 600명, 애틀랜타 상공회의소는 30~50명을 예상하고 있다.
행사는 투자유치설명회, CEO 포럼, 지식 세미나, 기업 세미나, 기업 상담회, 영비즈니스 리더 만찬 및 CEO와의 간담회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현장 쇼룸’을 통해 기업 홍보 및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참가 유형은 기업 참가와 일반 참가로 나뉘며 기업 참가 자격은 한상(한인 상공인), 한상기업, 국내외 기업, 소속기업,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참가 희망 기업, 현장쇼룸 및 기업IR 참가 희망 기업이다. 일반 참가 자격은 소속기업 없이 개인으로 참가를 원하는 기관, 단체, 동반자, 학교 관계자 등이다.
신청비는 120달러로 숙박 비용이 포함되지 않고, 2박3일 참관(2인 1실 기준) 비용+ 신청비는 320달러, 3박4일 참관(2인 1실 기준) 비용+ 신청비는 420달러이다.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접수 마감은 9월 13일(월), 웹사이트 등록 접수 마감은 30일이다. 웹사이트로 등록 시 개인정보 보호법 강화에 따라 참가자 본인이 직접 등록해야 한다.
등록안내: https://www.hansang.net/hansang/intro.do
문의: 기획부회장 썬 박 678-200-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