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 2021년 복음화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복음화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는 29일(금) 둘루스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복음화대회 결산보고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15명의 교협 임원진들이 참석해 행사의 준비 과정부터 마무리까지의 경과보고 및 피드백을 나누며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백성봉 목사는 “이번 복음화대회는 벼랑 끝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라고 간증하며 맡은 일을 헌신적으로 감당한 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민 목사(교협 준비위원장)는 결산 보고에 이어 임원진들과 박평강 애틀랜타 한인교회음악협의회 회장, 지수애 여성분과위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선 목사(교협 이사장)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행사를 앞두고 매달 임원들과 모여 기도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2021년 복음화대회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하루에 약 1,200명이 참석해 말씀을 경청했다. 또한, 각 개교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팬데믹으로 침체된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의 목마름을 채우는 생수와도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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