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둘루스지회 총회, 곽용식 회장 재임 “2년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기독실업인회(CBMC) 둘루스지회(회장 곽용식)는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정기 총회를 19일(금)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12명의 지회원이 참석해 결산보고 및 차기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했다.

중부연합회에 속한 둘루스지회는 2020년 애틀랜타지회(회장 이창향)에서 분가해 창립됐다. 제2기 회장 선거에 곽용식 회장이 단독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제1기에 이어 제2기 지회장으로 추대됐다.

둘루스지회 곽용식 회장

곽 회장은 “제1기 회장을 맡으며 지난 2년간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앞으로 2년은 일터 사역의 내실을 기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안건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 연합회와 함께 성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한편, 둘루스지회는 12월 11일(토) 열리는 ‘송년파티’를 지인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전도초청 잔치’로 계획하고 있다.

국제적 사명공동체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이다.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81개국에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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