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 노숙자들에게 겨울 점퍼를 전하는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사랑의 점퍼 나눔’ 사역을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열린 ‘사랑의 점퍼 나눔 후언 행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은종국전 한인회장, 오형록 미주한반도평화통일재단, 최병일 동남부한인연합회 회장, 이홍기 상공회의소 회장, 조중식 호프인터내셔널 회장 등이 참석해 후원에 동참했다.
또한, 메트로 시티뱅크 및 소망교회(김세환 목사), 중앙장로교회(한병철 목사),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 시온감리교회(송희섭), 열린교회(장수만 목사), 버지니아 제일 침례교회(김제이 목사), 스와니 순복음 교회(고영용 목사), 조지아 장로교회(최병기 목사) 등 지역 한인 교회들도 후원에 동참했다.
지난 12년간 노숙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미션아가페는 주류사회에 한인들을 대표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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