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수) 청소년 약물예방 운동에 앞장서는 코야드(대표 퐁임 목사)가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스와니에 위치한 애틀랜타 센터에서 열었다.
시상식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청소년 ‘마약 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알리는 내용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의 출품작 중 선정된 작품을 수상했다.
행사는 현장과 온라인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코야드가 설립된 배경 및 활동 등을 소개했다.
수상자는 총 7명으로 포스터 부문 5명, 영상 부문 2명이 우수 작품으로 당선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300달러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포함한 상품이 수여되였다.
시상식은 브라이언 화이트사이드 귀넷카운티 경범죄 검찰총장, 김현경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심만수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회장, 데이비드 송 장로(조선일보), COYAD 태권도 준비위원장 도재선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제1회 COYAD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명단: 포스터 부문 ▲김예빈 (일반부) ▲신지혜 (일반부) ▲정필립(초등학생) ▲Catherine Gaynor(일반부) ▲Rachel Kim(일반부) 영상부문: ▲John Dwyer ▲James Dwyer(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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