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사역단체인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매주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역이 펜대믹으로 인해 중단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 샌드위치 등을 전달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매주 400개의 샌드위치를 다운타운 노숙자 쉘터에 공급하고 있다.
샌드위치 사역은 200여 개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델리’의 김정춘 회장님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샌드위치 사역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미션아가페 봉사자들이 모여 샌드위치를 만든다. 봉사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션아가페는 매년 노숙자들에게 겨울 점퍼를 후원하는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또 주류사회의 노숙자 봉사단체인 ‘호세아헬프’와 파트너십으로 매년 ‘땡스기빙 사랑 나눔’과 ‘크리스마스 행사’ 등으로 노숙자를 섬기고 있다.
미션 아가페 후원, 참여 문의 : 770 900 1549 (회장 제임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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