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솔로이스트 앙상블이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한미예술가곡 연주회를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에모리 대학 퍼포밍아트 스튜디오에서 연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김성태의 ‘산유화’, ‘동심초’, 이수인의 ‘별’, 김동진의 ‘신 아리랑’ 등, 서정적인 한국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김영미/김지연, 첼리스트 알렉시스 리, 피아니스트 송한나/김초희가 출연해 음악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 한국 가곡뿐 아니라 미국 작곡가의 가곡을 해설과 더불어 감상하며 한.미 양국의 가곡의 색깔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게스트 아티스트는 소프라노 김영미 씨는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함께 브람스의 레퀴엠 연주, KBS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등 학구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연주력을 인정받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현재 조지아칼리지에서 조교수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켓 구매 링크 : https://soomsoloistensemble.org/concerts/upcoming-conc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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