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조 선교사 초청, 복음통일을 염원하는 집회 열린다

한국의 복음 통일을 염원하는 집회가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주제로 6월 24일(토) 오후 1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권혁원 목사)에서 열린다.

1.5세와 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천만디아스포라세계선교운동본부(대표 최중천 목사)와 Pray for Atlanta(대표 데이비드 리 목사)가 주최한다.

강사는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DTS 마크조 선교사(Mark Cho)로 국제 예수전도단(YWAM)에서 북한선교와 예수제자훈련학교(DTS) 책임자로 활동했다.

조 선교사는 2022년 8월 “잠실 올림픽 체육관에 다음 세대를 위한 집회를 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Let’s go Korea 2022 잠실’ 초교파 집회를 개최했다. 

또 조 선교사는 5년 전인 2018년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40일 동안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예배를 이어갔다. 이 기간에만 300개 예배팀, 960여 교회가 함께 했다. 이듬해에는 도미니카공화국, 1년 뒤엔 일본 오사카 등 해마다 ‘40일간의 예배’라는 기적 같은 일을 벌이고 있다.

마크 조 선교사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현)시애틀 형제교회 파송 선교사, 현)YWAM 선교사, 현)Let’s Go Korea 총 책임자, 현)40일 예배 총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다.

문의:770-374-6188

아틀란타한인교회 주소: 3205 Pleasant Hill Road.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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