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선교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지난 25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호세아 헬프(Hosea Help)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선물과 음식을 나누었다.
미션아가페는 지난 10년간 호세아 헬프와 협력하는 파트너로 매년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는 식자료 후원과 음식을 조리해 서빙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