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3세계 빈곤 어린이 돕기 확대’라는 표어를 걸고 신년시무식을 가졌다.
둘루스에 위치한 미주다일공동체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 손정훈 목사와 미주다일공동체 이사 및 후원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선식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는 미주다일공동체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들과 후원회 임원들은 “올해 더욱 힘을 합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손정훈 후원회장은 김선식 상임이사에게 상임위촉패를 전달하며 “미주다일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섬겨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을 나누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2차 비젼트립팀 모집을 모집하고 있다. 또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비전센터 마련과 해외 빈민촌 아동들을 위한 꿈퍼 사업을 위하여 ‘1004(천사)’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 후원안내
770-813-0899 / [email protected] / 김고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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