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신년 시무식, 김선식 상임이사 위촉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3세계 빈곤 어린이 돕기 확대’라는 표어를 걸고 신년시무식을 가졌다.

둘루스에 위치한 미주다일공동체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 손정훈 목사와 미주다일공동체 이사 및 후원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5일 미주다일공동체 시무식 행사에 참석한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 손정훈 목사와 미주다일공동체 이사 및 후원회 임원들

이날 시무식에서 김선식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는 미주다일공동체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들과 후원회 임원들은 “올해 더욱 힘을 합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손정훈 후원회장은 김선식 상임이사에게 상임위촉패를 전달하며 “미주다일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섬겨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을 나누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2차 비젼트립팀 모집을 모집하고 있다. 또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비전센터 마련과 해외 빈민촌 아동들을 위한 꿈퍼 사업을 위하여 ‘1004(천사)’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 후원안내
770-813-0899 / [email protected] / 김고운 원장
Pay to: Dail community of USA
P.O.BOX 337
Suwanee GA 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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