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KCBMC 리더십컨퍼런스가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애틀랜타 웨스틴 호텔에서 지회장, 차기 지회장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총연회장, 연합회장, 지회장과 만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북미주 KCBMC 한기덕 총연회장은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는 “비즈니스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라”라는 CBMC 비전과 미션을 저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리더를 훈련시키고, 리더들과 함께 찬양과 기도로 우리들의 사명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마치고 리더들이 일터로 돌아가 전도와 양육에 힘쓰기를 기대합니다.
북미주 CBMC 임시 중부연합회를 섬기고 있는 김선식 연합회장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특별히 젊은 리더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기존의 선배 CBMC 리더분들과 젊은 다음 세대 리더와의 소통이 너무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애틀랜타지회 전회장 이춘봉 씨는 올해 KCBMC 리더십컨퍼런스만큼 여유로운 준비로 행복한 적은 없었습니다. 지나온 삶 가운데 일터사역에 헌신한 지난 CBMC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리더들의 젊어짐이 단순히 시대적인 변화가 아니라 젊은 리더들의 헌신과 섬김의 열매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루스 지회 하윤선 씨는 이번 리더십컨퍼런스는 하나님의 방식대로 비즈니스를 실행해 나가자고 결단하는 리더들의 모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여러 가지 영적인 깨달음으로 일터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전력을 바치겠습니다.
이번 리더십컨퍼런스의 주제는 “Life-on-Life를 생활하는 사역에 열매”로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을 삶에서 살아내기를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