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전도사 특별초청부흥집회 5월 9일부터 4일간 개최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박순애 전도사 특별초청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절대 희망’의 저자 박순애 전도사는 개인과 가정, 공동체의 회복을 일으키는 세계적인 강사로 이번 집회의 주제는 “인생은 순간이다, 하나님이 내게 오신다”(요한복음15:7)이다.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 중퇴인 박순애 전도사는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이복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스물한 살 나이에 법무부로부터 전국 40개 교도소 최연소 교정위원으로 위촉을 받는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재소자에 대한 연민과 헌신으로 승화시킨 그녀의 삶은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 그 이상이다.

박순애 전도사는 9일(목) 오후 8시 “내 인생의 미래는 가난한 날에 결정된다.”(시편40:17) ▲10일(금) 오후 8시 “축복은 고난과 함께 온다”(시편50:15) ▲11일(토) 오후 7시 30분 “영적인 절정이 축복의 절정이다”(고린도후서8:2) ▲12일(주) 오후2시 “기도의 곳간이 축복의 곳간이다”(예레미야29:12-13)로 집회를 이끈다.

박 전도사는  현 분당제일교회 전도사, 현 국제사랑재단 홍보대사 및 전국 교도소 갱신교육 강사/교정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2013년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2020년 법무부 교정대상 수상, 2020년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받았다.

문의: 678-482-9106

주소: 프라미스교회 3247 McGinnis Ferry Rd, Suwanee, GA 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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