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를 중심으로 주류사회 노숙자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히스패닉 주민을 돕기 위해 ‘푸드 팬트리’ 사역을 시작한다.
미션아가페는 조지아 헤이프빌에 위치한 히스패닉 교회인 엘나사리노장로교회(Nasarino Presbyterian Church)와 협력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히스패닉 주민들에게 일주일에 두 번 무료 식료품을 배포한다.
주로 제공되는 식자재는 캔 푸드, 야채, 고기 등이다.
미션아가페의 ‘푸드 팬트리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임이 7월 9일(주) 오후 5시 엘나사리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제임스 송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로운 사역의 시작은 항상 감사하고, 기쁘나, 식료품을 구입하려면 재정이 필요하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후원해주시면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엘나사리노장로교회 주소: 3368 N.Whitney Ave. Hapeville GA 30354
미션아가페 후원 문의: 770-9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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