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지역 정치 후보자 초청 포럼’ 줌(Zoom)에서 만나요.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주최로 10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지역 정치 후보 초청 포럼’이 줌(Zoom)으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닉 마시노 귀넷 상공회의소 회장,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의장 후보, 데이비드 퍼스트와 로리 맥클레인 귀넷 의장 후보, 커크랜드 카든 귀넷 제1지구 둘루스, 스와니, 슈가힐 지역 후보 및 조지아 하원 제101지구 샘박 후보와 조지아 하원 제102지구 홍수정 후보가 참석하여 소개와 정견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를 앞두고, 10월 2일(금) 오후 2시 후보자 포럼 관련 제2차 기자회견이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이홍기 회장, 엄수나 전 회장, 미쉘 강 대외부회장, 썬박 기획부회장, 쟌박 대내부회장, 서남석 특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홍기 회장은 이번 포럼은 한인 사회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엄수나 전 회장은 한인 유권자들은 우리를 대변하는 보이스로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고, 썬박, 쟌 박 내대부회장은 정치적인 파워가 필요한 시기이니만큼 이번 기회에 코리안 파워를 보여주자고 말했다.
미쉘 강 대외부회장은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후보자 초청 포럼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후보자들에게 한국어 투표용지와 한국어로 정부 기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여부와 프레젠힐 로드와 새틀라이트 블루바드 지역을 코리아타운으로 지정’해줄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지를 보냈다. 후보자들에게 8분씩 발언할 기회가 주어지며 후보자들의 답변은 공약과도 같기에 후보들에 공약을 들을 수 있는 포럼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랬다.
이번 포럼의 의제는 ‘후보자들에 경력’, ‘소기업 사업주들이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전략적인 플랜’, ‘주민 투표에 붙이는 귀넷 대중교통의 찬성과 반대 여부와 이유’로 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 후보들에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최 측은 유권자 등록 마감은 10월 5일(화)이라고 강조하며 포럼에 앞서 유권자 등록을 서둘러 달라고 강조했다.
줌 미팅 링크: https://us02web.zoom.us/j/6673344523
Meeting ID: 667 334 4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