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들의 후원으로 2월 13일에 333명의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귀환하는‘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 333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이루어졌다.
이번 알리야를 후원한 교회들은 누릿 정착촌에 정착한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위해 환영식을 준비했다.
환영식에는 쥬이시 에이전시 총재인 이삭 헤르조그 총재와 프니나 알리야 장관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은 한국 교회의 지원과 사랑에 큰 감사를 전했고, 한국 교회는 이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에티오피아 유대인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이번 알리야 333 프로젝트에 동참한 교회는 서울 주영광교회, 부산 연제로교회, 후쿠오카 순복음교회, 부산 큰숲교회, 서천 주사랑교회, 케드마 코리아, 김포 방주교회, 서울 하베스트교회, 서울 그레이스선교교회, 서울 기쁨의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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