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무원과 의료 종사자들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거나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주정부는 모든 지역정부와 사업체들이 유사한 조치를 취하길 권장합니다.
새크라멘트 –7월 26일(월) 캘리포니아주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취약한 지역사회를 보호하며, 주의 안전한 개방 상태 유지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주정부 공무원과 의료계 종사자 및 고위험의 집단 환경 근로자들이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제시하거나 최소한 매주 한 차례씩 검사를 받도록 요구하고, 모든 지역 정부와 기타 고용주들도 유사한 조치를 채택하도록 권장하는 전국 최초의 기준을 시행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백신 미접종자들의 팬데믹 전염병을 상대하고 있으며 위험한 델타 변이로부터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개빈 뉴섬 주지사는 말했습니다. “주의 가장 큰 고용주로서 우리는 모범을 보여 모든 주정부 및 의료 종사자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나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요구하고 지역 정부와 사업체들도 동일하게 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안전하며 우리의 가족,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없는 사람들, 우리의 자녀들, 그리고 우리의 경제를 보호해줍니다. 백신은 이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캘리포니아는 또한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는지 확인하거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의료 시설을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다.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직원들은 최소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될 것이며 개인 보호 장비 착용을 요구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필요 요건은 성인 및 노인 주거 시설, 노숙자 보호소와 감옥 등과 같이 위험성이 높은 집단 환경에서도 적용됩니다. 이러한 절차들은 취약한 환자와 거주자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정부 공무원에 대한 새로운 정책은 8월 2일부터 발효 되며 향후 수주에 걸쳐 단계별로 검사가 진행됩니다. 의료 종사자와 집단 환경 시설 근로자에 대한 새로운 정책은 8월 9일부터 발효 되며 의료 시설은 8월23일부터 모든 것을 완전히 준수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가 4,400만회 접종 및 적격자 대상 인구의 75%가 최소 1회 이상 접종을 받아 백신 접종에 있어 전국을 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CU에 입원하고 사망하는 백신 접종 거부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전염성이 더 강하고 사람을 더 빨리 죽게 하는 델타 변이에 크게 기인합니다.
- 지난주 기준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발병률은 10만명당 1.9건이던 5월보다 10만명당 최소 9.5건으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6월에는 테스트 양성률이 0.7%로 낮았지만 현재는 5.2%로 상승했습니다.
- 입원률은 6월에는 900명 미만으로 낮았지만 현재는 3,0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신규 발병 사례의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자에게서 나오고 있으며 백신 접종자보다 백신 미접종자 사이에서 발병률이 600% 더 높습니다.
“캘리포니아는 다른 그 어떤 주보다 더 많이 백신을 투여했으며, 적격 대상자의 75%가 최소 한 차례 이상 접종 받았고, 바이든 대통령의 70% 목표 달성을 몇 주나 더 앞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허위 정보와 맞서 싸우고,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지역사회와 개인의 접종 권장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라고 보건후생국장인 마크 갈리 박사는 말했습니다.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보다 최대 60%까지 더 전염성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원래 코로나-19 변종보다 몇 배 더 전염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캘리포니아주는 모든 직원들이 직장이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주의 경제 개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는 모든 고용주들로 하여금 그들의 직원들이 백신을 접종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주 및 의료 종사자에 대한 새로운 백신 조치 시행으로 모범을 보일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조치에 더해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캘리포니아는 백신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백스 포 더 윈 (Vax for the Win)을 시작한 이후 신규 백신 접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프로그램은 HPI Q1 백신 접종을 증가시켰고 라틴계 인구에 대한 백신 투여는 10% 늘었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가 겪고 있던 백신 접종 감소율도 성공적으로 늦췄습니다. 프로그램의 정점에는 백신 접종이 33% 증가하여 “전국 대다수에서 보인 백신 접종 추세를 앞질렀고”, 가장 최근에는 7월14일로 끝나는 주간에 4.4%가 증가하며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이 감소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는 유망한 조짐을 보였습니다.
7월25일로 끝나는 주에 대한 예비 데이터에서 우리는 존슨 & 존슨 백신으로 첫 번째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이 2주 전의 22만294건에서 25만4,807건으로 16% 증가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58개 카운티 가운데 51개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기타 백신 지원 및 형평성 노력. 캘리포니아는 특별히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와 말이 없어 드러나지 않는 (예를 들어 집에만 있거나, 교통 수단이나 유연성이 제한적이고, 백신에 대한 주저감이 높거나 외딴 지역 거주자) 사람들에게 다가가려는 인센티브 전략과 다각도의 지원을 주도적으로 펼쳐 왔습니다. 노력들은 더욱 외과적이 되고 데이터가 주도해 가고 있으며 대규모 사이트에서 작은 곳으로, 더욱 표적화된 노력으로 전환하고, 이동식 배치로 지원 및 교육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그렇지 않다면 백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 큰 형평성을 이루려는 이러한 지원/인센티브 노력들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멀티미디어 및 다문화 공교육 캠페인. ‘Let’s Get to Immunity(면역력을 얻자)’ 캠페인은 이제 ‘12세 이상 청소년 가족 캠페인’과 함께 합니다. 토착어를 포함해 25개 이상의 언어를 다루는 400개 이상의 소수계 언론 매체와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Get Out the Vaccine’ 폰뱅킹 및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 성공적인 지상 캠페인을 모델로 삼은 주의 ‘Get Out the Vaccine(백신 접종하러 나오세요)’ 노력은 70개 지역사회 기반 단체와 협력합니다. 7월13일 기준 ‘Get Out the Vaccine’ 캠페인은 개인 전화 통화와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혜택을 덜 받은 지역에 백신 접종을 홍보하는 130만건의 대화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지원, 직접 예약 지원 및 추천을 위한 지역단체 지원. 500여개의 지역사회 기반 조직들이 소외된 지역사회를 지원하도록 캘리포니아의 투자 및 민관 협력 총액이 1억2,770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들 조직의 일부는 이미 약 18만4,986건의 백신 접종 예약과 예약 플랫폼 또는 제공자에 대한 71만429건의 추천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의료 제공자 기반 노력. ‘캘백스그랜트(CalVaxGrant)’라고 부르는 새로운 지역사회 제공자 지원금 프로그램 (7월12일부터 8월13일)은 그들의 사무실을 지역사회 기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로 만드는데 5만5,000달러까지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뢰받는 메신저, 의사, 소아과 의사, 그리고 제공자로서 사무실에 오는 환자들의 질문에 답해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주도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국은 또한 메디캘(Medi-Cal) 수혜자들의 백신 접종을 늘리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주간 통화에서 관리 의료 계획 참여, 환자에 대한 지원 장려, 주간 수혜자 예방 접종 데이터 공유 및 백신에 대한 주저감을 해결하는 전략과 기술이 포함된 질적 개선 엽서 배포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 비즈니스 파트너십
- 이발소: ’지역사회를 돕는 것이 그들을 돕는 것’이라는 “Helping Communities Help Themselves”는 ‘흑인 미용 및 웰니스 재단(Black Beauty and Wellness Foundation)’과 제휴한 것으로 주전역에서 이발소, 미용실, 미용재료상 등 100여곳을 지역사회 기반의 코로나-19 리소스 센터로 설립하였습니다. 상점과 스타일리스트들은 예방 접종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 백신을 접종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고등교육기관: 캠페인은 AICCU(Association of Independent California Colleges and Universities)는 물론 CCC, CSU, UC 시스템 등과 더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캠퍼스로 돌아오도록 ‘ALL 58’ 캠페인 및 파트너 기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장려합니다. 각각의 이 그룹에는 맞춤형 툴킷이 제공되었습니다.
- 학교 기반 조직: 학교 기반의 조직들은 툴킷과 미디어 기회를 통해 개학을 지원합니다.
- 신앙 기반 지원: 신앙을 기반으로 한 조직들과 지도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그들 지역사회의 메신저들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캠페인은 백신에 대한 분명하고 사실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신앙 지도자들과 지역사회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휴 협력 중 많은 부분은 신앙 공동체에 백신 클리닉을 공동 주최하도록 이끌었습니다.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주전역의 11개 서로 다른 LHJ에 80개 이상되는 레스토랑 장소에서 150개 이상의 백신 팝업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7개는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 식스 플래그스: 사용 가능한 5만장의 식스 플래그스 티켓 중 4만2,000장 이상이 주전역의 저소득층 및 필요가 절실한 지역의 100개 백신 접종소에서 배포되었습니다. 참여하는 거의 모든 제공자들은 티켓 인센티브가 환자들의 참여율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제공자는 티켓이 환자 가족 구성원들의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제공자는 티켓을 받으려고 백신 접종을 결심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