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사회(회장 유희동)는 16일(월) 오전 11시 로렌스빌에 위치한 감사교회(최승일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열었다.
예배의 기도 류재원 목사, 성경통독 김정례 목사, 특송 홍에희 사모, 설교 표모아 목사, 광고 이재광 목사, 축도 강지헌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표모아 목사(감사교회 원로목사)는 “성령과 지혜”(사도행전6:3-7)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선포했다. 표 목사는 “신앙은 은혜의 감격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은 인류를 살리는 막강한 힘이 있으나 믿음은 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복음의 생명탄 되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이 돼라”고 설교했다.
유희동 목사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를 완료하기도 전에 아프간이 이슬람 무장세력탈레반의 손에 넘어가 20년 만에 다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나라가 됐다.”고 우려하며 모임에 참석한 분들에게 한국과 미국, 세계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목사회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세광 선교회(대표 심만수 목사)와 화요기도회(회장 한바울 목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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