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중앙교회 디캡 카운티 소방본부에 성금 전달

애틀랜타중앙교회(한병철 목사)는 11월 29일(월) 오전 11:30분 디캡 카운티 소방본부(Fire Rescue Headquarter)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디캡 카운티에 위치한 중앙교회는 매년 디캡카운티 공무원들을 교회에 초청, 동서양 음악 연주회 및 홈메이드 식사를 준비해 지역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올해는 팬데믹으로 공연과 모임을 하지 못해 성금으로 감사함을 대신 전했다.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레리 존슨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성금 전달식에는 Darnell Fullum 소방서장, 미르타 라모스 경찰서장, Dwayne Ward EMA 부국장, Jack Lumpkin 공공안전책임자가 참석했다.

레리 존슨은 “우리 곁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교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병철 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지켜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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