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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한인교회, 성탄을 맞아 교도소에서 ‘크리스마스 집회’ 연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들이 성탄을 앞두고 교도소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집회를 열고 재소자를 섬긴다. 아틀란타소명교회(담임 김세환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는 15일 글렌빌에 위치한 스미스...

플로리다 74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승인

플로리다의 74개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교단 내 논쟁으로 인해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를 탈퇴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플로리다 연회는 지난 2일 오전 가상 특별 회의에서...

노스케롤라이나 목사, 아들이 동생을 쏜 사건으로 기소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목사가 어린 아들 중 한 명이 실수로 동생을 쏜 후 형사 고발 당할 위기에 처했다.  버크 카운티 보안관실은 월요일 성명을 발표하여 아담 바인스...

제3회 11시 음악회 “한낮의 여유를 즐긴다”

애틀랜타신포니아(음악 감독 및 지휘 박평강)의 제3회 11시 음악회가 11월 30일(목) 주님의교회(담임 김기원 목사)에서 열린다. 11시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주는 음악회’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앙상블 시리즈로...

NBA 선수 조나단 아이작, 성경구절 적힌 운동화 출시

크리스찬 NBA 선수 조나단 아이작(Jonathan Isaac)은 최근 신발 외부에 성경구절이 보이는 새로운 농구화 라인을 출시했다. 각 신발 뒷면에 성경 구절이 인쇄된 최초의 농구화인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 전도자, 설교 중 총격에 중태

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의 한 거리에서 기독교 전도자가 설교 중 머리에 총을 맞아 중태에 빠졌으며,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애리조나 주의 ‘빅토리 채플 피닉스 제일교회’(Victory Chapel...

영화 ‘예수’  미국 선교사 5명을 살해한 남미 부족의 언어로 출시된다

글로벌전도사역(global evangelism ministry)이 1956년 미국 선교사 5명을 살해한 남미 부족의 언어로 1979년 개봉한 영화 '예수'의 2,100번째 외국어 번역본을 출시한다. 예수 영화 프로젝트(Jesus Film Project)는 약...

둘루스, 연합감리교회 교단 떠난다

2023년에만 5,000개 이상의 교회 탈퇴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둘러싼 분열로 인해 연합감리교회를 떠난 교회 수가 7,000개를 넘어섰다. 조지아 한인타운의 중심인 둘루스에 위치한 파운틴연합감리교회도 UMC 탈퇴...

연방거래위원회, 한국어로 사기 신고 받는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미국내 불공정거래 관행으로부터 사업체 및 소비자(consumer protection agency)를 보호하는 연방기관이다. 구체적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기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샘 올트먼, 오픈AI 퇴출 5일 만에 복귀

‘대화형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이 오픈AI 최고경영자에서 해고된 지 5일 만에 다시 복귀한다. 22일 오픈AI는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트먼이 오픈AI 최고경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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