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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 위반한 조지아 불법체류 대학생, 추방 위기

조지아주에서 경미한 교통신호 위반으로 체포된 불법체류 대학생이 추방 위기에 처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주 달튼에서 거주 중인 19세 대학생 시메나 아리아스-크리스토발(Ximena Arias-Cristobal)이 ‘적색...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침례식, 7,750명 침례 받아…

지난 5월 3일(토),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 해변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침례식이 열려 7,750명 이상이 태평양에서 침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오션스 처치(Oceans Church)와 마크...

“목회자의 동성결혼 주례 금지 권한 없어” 미연합감리교 사법위원회 판결…

미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사법위원회는 최근 교회 내 신탁위원회가 목회자가 동성결혼 예식을 집례하는 것을 금지할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아칸소 연회(Arkansas Annual...

메릴랜드 침례교회 목사, 교회 자금 13만5천 달러 횡령

메릴랜드 하트퍼드 카운티의 퍼스트 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Hartford County) 담임 다니엘 챔프(Daniel Champ, 42) 목사가 약 13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에...

미국장로교, 2024년 성장세 뚜렷… 신앙 고백·헌금·세례 모두 증가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이하 PCA)가 2024년에도 회원 수와 헌금, 신앙 고백자 수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3년 연속 회원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PCA...

“미국은 여전히 꿈의 시장이지만… 트럼프 관세에 투자 불안감 커져”

2025 세계한상대회, K-비즈니스 열기 속 ‘관세 혼란’ 고조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조지아주 둘루스의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는 한국에서...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성경 낭독 마라톤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다”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쉼 없이 읽는 성경 낭독 마라톤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4월 27일(토) 시작되어 5월 1일(수)까지 90시간 동안 진행되며,...

글로벌 리더십 멘토, 온라인 세미나 “상처 속에 감춰진 초능력을 발견하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과 정신 건강 인식의 달(Mental Health Awareness Month)을 맞아, 비영리 단체 캐러리스트콜리션(Catalyst Coalition)이 아시아계 미국인의...

진보 성향 UMC 단체, 하나님을 ‘그녀’로 지칭해 논란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내 성윤리 변경을 목표로 활동해 온 진보적 신학 성향의 LGBT 옹호 단체가 최근 발송한 이메일에서 하나님을 여성 대명사인...

오카리나USA,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달…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지원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27일(토) 열린 ‘숲속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28일(월) GGS 한미학교 김춘곤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과테말라 선교지 내 학교 증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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