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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등학교 총격 사건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 공개

지난 24일 텍사스주 유발디 소재 롭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18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19명과 교사 2명 등 최소 2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텍사스 공안부 대변인...

2022 거북이 마라톤 대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6월 4일(토) 오전 9시 스와니에 위치한 새틀즈브리지 공원(Sattles Bridge Park)에서 개최된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주최로 열리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4000만명 어린이 의료보험 잃게 된다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만료되면 전국적으로 메디케이드(Medicaid)나 CHIP(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에 가입한 약 4000만명의 아동이 건강보험을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보건 서비스부에 따르면, PHE가 만료되면...

라구나우즈교회 집단 총격범 무장해제 시도하다 총 맞아

오렌지카운티(이하 OC)의 의사인 ​​존 쳉 박사는 2주 전 주일 라구나우즈(Laguna Woods) 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동안 총격범을 태클하고 무장 해제를 시도하다가 총에 맞아...

낙태 금지법, 여성의 자기결정권 침해하는 위헌. 유색인종 여성의 피해 우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달 공개한 문건이 미국 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초안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1973년 여성의 임신중지 권리를 인정한 기념비적인...

미국 타이완계 교회, 교회에서 총기 난사로 충격

미 캘리포니아 남부의 한 교회에서 총기 난사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라구나우즈시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용의자...

캘리포니아 대학생 봉사활동으로 10K 지원받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주 45개 단과대학 학생들이 교육비를 내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CaliforniansForAll은 COVID-19에 대응하여 시작된 캘리포니아 자원봉사 서비스로, 비상사태와 재난에 대한 주정부의...

Taco Bell, LGBT 지지하는 특별 캠페인 연다

일부 지역의 타코벨(Taco Bell)은 LGBT의 정신 건강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객이 식사를 하는 동안 드래그 쇼를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드래그 브런치(Drag Brunch)’ 캠페인을...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교회에서 폭력을 시도하는 시위대에 대해 목소리를 내라” 촉구

지난 2일 미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인정 판례를 뒤집을 수 있다는 문건이 유출되자 워싱턴 D.C. 대법원 앞에는 분노에 찬 시위대가 몰려들었다.  문건은 보수 성향의 사무엘 엘리토...

오레곤 학교, ‘월경의 존엄성’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 화장실에 탐폰 구비

오레곤의 학교는 남학생 화장실을 포함한 모든 학생 화장실에 생리용품을 배치하여 트랜스젠더, 중성, 제3의 성을 가진 학생을 위한 ‘월경 존엄성’에 대한 권리를 확인했다. 오리건 교육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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