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사회 9월 월례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신동욱 목사)가 9월 월례회를 19일(월) 오전 11시 어번에 위치한 주님의은혜 기도원(원장 은희철)에서 진행했다.  

이날 월례회는 특별한 안건 없이 진행됐고, 11월 21일 열리는 목사회 총회 소식을 알렸다.

1부 예배의 인도는 박기석 목사(복음동산교회), 기도 이지용 목사(지져스센터교회), 특송 모재한 목사(쟌스보로교회), 설교 한형근 목사(새생명교회), 광고 김문기 목사, 축도는 윤도기 목사(원목교회)가 드렸다.

한형근 목사는 ‘살아 나리라’(겔37:1-10)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에스겔서 37장은 분명한 회복의 소망이 가득한 메시지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여기 ‘살아나리라’는 히브리어로 ‘카야’다. 카야의 뜻은 주로 ‘산다’(Live)라는 뜻으로 번역된다. 하나님의 ‘카야’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주께서 아십니다’라는  에스겔의 대답을 들으시고 하나님은 그 골짜기에 있었던 마른 뼈들을 하나님의 군대로 일으켜 주셨다. 에스겔의 ‘주께서 아십니다’라는 이 고백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이었다”라며 “내가 원하는 것 이전에 하나님의 뜻이 앞에 서 있는 주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는 하나님의 ‘카야’가 임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성령 충만 기도회’는 최경환 목사(뷰포드교회)가 인도했다. 이날 특별기도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의 영성 충만’, ‘주님의 은혜 기도원의 부흥 성장’, ‘목사회 회원들의 건강’이라는 세 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했다.

FAIT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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