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베다니교회, ‘절대 희망’ 저자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부흥성회”

아틀란타베다니교회(담임 남궁 전 목사)가 ‘찔레꽃 그 여자’, ‘절대 희망’의 저자 박순애 전도사를 초청해 특별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의 주제는 ‘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로 23일(목)부터 26일(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남궁 전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은 단 하루만에 바뀔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희망의 빛을 바라보고, 희망을 품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박순애 전도사는 현 분당제일교회 전도사, 현 국제사랑재단 홍보대사 및 전국 교도소에서 18세부터 갱신교육 강사와 교정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녀의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중퇴이다.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이복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스물한 살 나이에 법무부로부터 전국 40개 교도소 최연소 교정위원으로 위촉을 받는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재소자에 대한 연민과 헌신으로 승화시킨 그의 삶은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 그 이상이다.

일시: ▲3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기도의 돌파가 인생의 돌파다”(마가복음11:24) ▲24일(금) 오후 7시 30분 “처음 사랑의 축복”(요한계시록2:4) ▲25일(토) 오후 7시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히브리서6:14-15) ▲26일(주) 오전 11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창세기35:3)

문의: 678-546-5700

장소: 아틀란타베다니 교회 144 Whitehead Rd, Sugar Hill, GA 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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