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에서 노숙자 사역을 펼치는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송)가 클레이톤 카운티 마이크 그렌톤 하원의원과 함께 2월 16일에 사랑의 담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아게페는 100장의 담요를 클레이톤 카운티에 후원했고, 마이클 글렌톤은 미션 아가페와 함께 사랑의 담요를 요양원과 쉘터 20곳에 나누었다. 펜대믹 기간 중이라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봉사에 임하지는 못했지만 각각 시간별로 나누어 참석하여 봉사에 임했다.
글렌톤의원은 “클레이톤 카운티의 어려운 이웃을 기억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며 한인을 도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미션아가페는 펜대믹 기간에도 마스크 나눔, 샌드위치 사역, 교도소에 마스크 및 세정제 전달, 미국 자선재단과 협력하여 음식을 나누는 등 봉사에 임하고 있다.
문의: 미션 아가페 제임스송 770-90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