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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로뎀, 봄의 향연 속에 ‘문화 콘서트’ 연다

둘루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카페 로뎀이 8일(주) 오후 5시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봄의 향연 속에 지역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는 문화 콘서트로 난타와 시낭송을 시작으로 기타와...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5월 10일 저소득층 위한 무료 푸드박스 배포

둘루스에 위치한 애틀랜타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염영섭)가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무료 푸드박스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넷카운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서류미비자 가정으로...

성김대건성당, 청소년 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김대건성당(주임신부:염영섭 로렌조)은 24일(주) 청소년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Southland Golf club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83명이 참가했고, 3,5000달러가 모금됐다. 모금액 전액은 주일학교 학생들과 성 김대건 한국학교 및 ...

‘Don’t Say Gay’법 반대 “디즈니는 도덕적으로 실패한 기업이다” 빌리 그레이엄 입장 표명

국제 구호단체의 대표이자 복음 전도사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디즈니가 “Don’t Say Gay”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현한 것에 대해 “너무 멀리 갔다”고...

캘리포니아 1200년 만에 최악의 가뭄, 기후변화가 수자원에 미치는 영향

미국 남서부 지역이 2000년대 들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 서부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었고, 건조한 기온 탓에...

찬송, 오케스트라, 오페라가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 열린다

전문 프로 연주가들로 구성된 ‘애틀랜타 신포니아 오케스트라’(지휘 박평강)가 5월 1일(주)  “오케스트라로 듣는 찬송가” 음악회를 애틀랜타주님의 교회 (김기원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작곡가 이호준, 한지희, 백경환...

뉴욕 지하철 총기난사범 “모든 백인들을 죽이라”고 예수님께 간청

지난주 미국 뉴욕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20여 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인종전쟁에 사로잡혀 예수를 향해 백인을 죽이라고 온라인에서 폭언했다. 시내 곳곳에서 수색이 벌어지고 있는...

“2022년 부활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미션아가페 호세아휄퍼와 어려운 이웃에게 푸드박스 전달

부활절인 17일(주)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부활절 사랑 나눔 행사’를 ‘호세아 헬프’(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함께 애틀랜타에 위치한 ‘호세아 헬프’(Hosea Helps) 본사 주차장에서 노숙자와 독고노인 등...

앨라배마 주지사 아동 성기 훼손 금지 법안에 서명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Alabama Gov. Kay Ivey)는 성전환 수술의 일환으로 성기 훼손을 금지하고 초등학생에게 성적 지향 교육을 하는 법을 제정했다. 공화당 소속인 아이비 주지사는...

버지니아, 교내에 성적 문란 서적 부모에게 보고 법안 서명

지난해 미국 최대 학군 중 하나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고등학교 도서관에 성적 그래픽 서적을 비치해 논란을 빚었다. 여기에는 마이아 코바베의 '젠더 퀴어(Gender Queer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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