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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2024년 성장세 뚜렷… 신앙 고백·헌금·세례 모두 증가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이하 PCA)가 2024년에도 회원 수와 헌금, 신앙 고백자 수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3년 연속 회원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PCA...

“미국은 여전히 꿈의 시장이지만… 트럼프 관세에 투자 불안감 커져”

2025 세계한상대회, K-비즈니스 열기 속 ‘관세 혼란’ 고조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조지아주 둘루스의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는 한국에서...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성경 낭독 마라톤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다”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쉼 없이 읽는 성경 낭독 마라톤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4월 27일(토) 시작되어 5월 1일(수)까지 90시간 동안 진행되며,...

글로벌 리더십 멘토, 온라인 세미나 “상처 속에 감춰진 초능력을 발견하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과 정신 건강 인식의 달(Mental Health Awareness Month)을 맞아, 비영리 단체 캐러리스트콜리션(Catalyst Coalition)이 아시아계 미국인의...

진보 성향 UMC 단체, 하나님을 ‘그녀’로 지칭해 논란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내 성윤리 변경을 목표로 활동해 온 진보적 신학 성향의 LGBT 옹호 단체가 최근 발송한 이메일에서 하나님을 여성 대명사인...

오카리나USA,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달…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지원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27일(토) 열린 ‘숲속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28일(월) GGS 한미학교 김춘곤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과테말라 선교지 내 학교 증축을 위한...

기독교 깃발 게양 반발해 ‘사탄 깃발’ 요구

플로리다 출신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무신론자인 티모시 “차즈” 스티븐스가 최근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와 인근 4개 도시를 상대로 자신이 만든 가상의 조직 ‘사타놀로지 및 영원한 향연 교회(Church...

루이빌 대학교 교수, “표현의 자유” 소송서 160만 달러 합의

트랜스젠더 청소년에게 신체를 훼손하는 수술을 허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가 해고된 루이빌 대학교 전 심리학 교수가 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60만 달러(약 22억 원)...

미 사회보장국, “종교 신념에 따라 동성혼 업무 거부 가능”

미국 사회보장국이 동성 결혼과 성별 정정 관련 업무가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침해한다고 주장한 직원과의 소송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합의는 연방 정부 내에서도 종교적 양심을...

“겸손과 평화를 삶으로 증언한 지도자” 미국 개신교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

세계 가톨릭교회를 이끈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교황청은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 케빈 페렐 추기경은 “그는 삶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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