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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1200년 만에 최악의 가뭄, 기후변화가 수자원에 미치는 영향

미국 남서부 지역이 2000년대 들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 서부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었고, 건조한 기온 탓에...

찬송, 오케스트라, 오페라가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 열린다

전문 프로 연주가들로 구성된 ‘애틀랜타 신포니아 오케스트라’(지휘 박평강)가 5월 1일(주)  “오케스트라로 듣는 찬송가” 음악회를 애틀랜타주님의 교회 (김기원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작곡가 이호준, 한지희, 백경환...

뉴욕 지하철 총기난사범 “모든 백인들을 죽이라”고 예수님께 간청

지난주 미국 뉴욕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20여 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인종전쟁에 사로잡혀 예수를 향해 백인을 죽이라고 온라인에서 폭언했다. 시내 곳곳에서 수색이 벌어지고 있는...

“2022년 부활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미션아가페 호세아휄퍼와 어려운 이웃에게 푸드박스 전달

부활절인 17일(주)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부활절 사랑 나눔 행사’를 ‘호세아 헬프’(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함께 애틀랜타에 위치한 ‘호세아 헬프’(Hosea Helps) 본사 주차장에서 노숙자와 독고노인 등...

앨라배마 주지사 아동 성기 훼손 금지 법안에 서명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Alabama Gov. Kay Ivey)는 성전환 수술의 일환으로 성기 훼손을 금지하고 초등학생에게 성적 지향 교육을 하는 법을 제정했다. 공화당 소속인 아이비 주지사는...

버지니아, 교내에 성적 문란 서적 부모에게 보고 법안 서명

지난해 미국 최대 학군 중 하나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고등학교 도서관에 성적 그래픽 서적을 비치해 논란을 빚었다. 여기에는 마이아 코바베의 '젠더 퀴어(Gender Queer by...

“천상의 소리를 연주합니다” 제1회 선교후원 오카리나연주회

제1회 선교후원 오카리나연주회가 2일(토) 오후 5시 노스귀넷하이스쿨 강당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개최됐다.  오카리나USA(대표 신혜경)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교 사혁에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를 돕자는...

[L.A] 중소기업에 코로나19 개인 보호장비(PPE) 지원합니다

역대 최고의 전파력을 보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에 많은 전문가는 ‘끝의 시작’을 얘기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BA.2 변이가 등장했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는 근로자들을 코로나로 보호하고자, PPE Unite와...

바이든, 린치(Lynching)를 연방 증오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에 서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29일 워싱턴 D.C의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행사에서 린치(Lynching)를 연방 증오 범죄로 만드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수 세대에 걸친 시도 끝에 실패한...

“상처는 치유 능력의 원천이다” 애틀랜타한인독서클럽 첫 모임

애틀랜타한인독서클럽 KRCA(대표 유희동 목사)는 29일(화) 둘루스 다운타운으로 이전한 둘루스 도서관 미팅룸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12명이 참석해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유자’ 저서를 읽고 느낀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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