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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종교 자유 확대 노력 계속될 것” 세계 각국에 종교 박해 중단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연설에서 미국인들에게 “종교 자유의 기본권을 소중히 여기라”고 당부하고, 세계 각국에 “신앙인들에 대한 박해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각)...

바이든 성차별 금지 행정명령 서명!

미국 성소수자(LGBT) 옹호 단체인 GLAAD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백악관이 연락처 양식을 변경했다”는 내용의 글을...

바이든, 최저 임금 시간당 15달러 인상 추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정부에서 일하거나 연방정부와 계약을 맺은 업체 소속의 노동자들에게 적용된다. 행정명령에 따라 연방정부는...

“2천달러 준다”던 민주당에 조지아 유권자 ‘배신감’

조지아주 유권자들이 이번에 당선된 민주당 상원의원들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매체 미디에이트는 상원의원 당선자인 존 오스프와 라파엘 워녹이 선거 유세 당시 약속했던 구제금 2000달러가 1400달러로 낮춰지자 유권자들이 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선투표 막판에 두 의원은 구제금으로 1인당 2000달러를 지급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인상의 도우찬 공인 회계사 강사, 2차 특별구제금융세미나 열었다.

한인상의(회장 이홍기)는 21일(목) 2차 PPP 특별 구제 금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세미나에 앞서 이홍기 회장은 “한인 사업주들에게 도움이되는 세미나로 상공회의소가 애틀랜타 지역의 길잡이가...

시니어 샬롬대학 봄학기 개강한다.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 산하 시니어 샬롬대학이 2월 3일(수)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수그러지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학기 수업은 유튜브와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샬롬대학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 트럼프 행정부 인사 28명, 중국, 마카오, 홍콩 입국 금지

중국 외교부는 20일 성명을 통해 중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중국의 움직임에 책임이 있는 미국 정부 인사 28명에게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폼페이오 전 미국...

바이든 경호책임자는 한국계 데이비드 조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 책임자가 한국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데이비드 조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SS는 미 국토안보부 소속 기관이다. 데이비드 조는 완벽주의...

조 바이든 행정명령 100일 마스크 착용.기후협약·WHO 복귀 등 17건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복귀하고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절차 중단을 지시하는 등 17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임기 초부터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핵심...

앨라배마 버밍햄 한인회 3,000달러 장학금 수여

 17일(주) 앨라배마 버밍햄한인회(회장 최시영)는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최시영 회장 자택 뒷마당에서 열었다. 장학금은 하이스쿨 학생 3명, 컬리지 학생 3명 총 6명의 학생에게 각각 500달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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